국내 최초의 사단법인 공연기획사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2018 글린카 국제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은 막심 벤게로프, 바딤 레핀, 이리나 추릴로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배출된 세계 7대 음악원이자 러시아 3대 음악원으로, 자하르 브론, 지나이다 디덴코, 메리 레벤존 등 세계 최정상급의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음악원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과 러시아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마스터클래스, 글린카 국제 음악 콩쿠르가 펼쳐지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러시아와의 문화교류, 한국인의 우수성 및 위상 강화, 한국 음악인들의 러시아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