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의 거장 조영창(독일 엣센 폴크방 국립음대 교수)과 김규식(서울 바로크합주단 단원)이 피아니스트 조영방(단국대 교수)의 협연으로 신년음악회를 선사합니다.
독일 엣센 폴크방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유럽 전 지역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조영창과 타고난 음악성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김규식의 이번 콘서트는 고전, 낭만, 현대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장 바리에르, 모차르트, 바르톡의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를 연주하고 2부에서는 조영방(단국대 교수)의 협연으로 알프레도 피아띠의 “2대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세레나데”와 잔 카를로 메노티의 모음곡을 연주할 에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