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디토 & 파커 콰르텟 듀오 리사이틀
DITTO & PARKER QUARTET
Ensemble vs Ensemble
2011 디토 페스티벌을 흥분시킬 최고의 만남
앙상블이 앙상블을 만나다!!
2011 디토 페스티벌의 하일라이트 공연임 동시에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앙상블 디토와 프랜즈 연주 단체인 파커 콰르텟의 콜라보레이션 리사이틀이다.
앙상블 디토는 실내악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더불어 새로운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을 소개하고자 하는 미션을 가진 프로젝트이다. 이제 그들은 다른 앙상블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시도한다.
그들은 미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또 다른 한국계 연주자들의 그룹인 파커 콰르텟을 주목한다.
지난 2008년 통영국제 음악제를 통해 한차례 소개된 바 있는 그들은 최근 보여주고 있는 활동은 그야말로 눈부실 정도이다. 세계적인 매니지먼트 회사인 opus3 소속단체로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지만 이들의 활동은 한국에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파커 스트링의 드뷔시 사중주를 시작으로 브람스 현악 육중주 그리고 하일라이트인 멘델스존 현악 팔중주까지! 젊은 그들의 실내악이 뿜어내는 오케스트라 음악 못지 않을 파워풀한 무대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