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바이올리니스트’, 한국 관객과 만나다!
프랑스 잡지 르 몽드 (Le Monde)에 의해 ‘생존해 있거나 이미 타계한 ? 모든 바이올리니스트 중 자유와 존재감, 그리고 상상력을 모두 갖춘 가진 매우 드문 연주자’ 그리고 ‘연주는 위엄 있는 스타일, 테크닉, 카리스마와 상상력 등 모든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는 로랑 코르샤는 파리국립음악원에서 그랑프리, 파가니니 콩쿨 우승, 쟈크 띠보 콩쿨 그랑프리, 지노 프란체스카티 국제 콩쿨에서 프리미어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하였습니다.
1996년부터 루이비통 (LVMH: Moet-Hennessy-Louis Vuitton)의 후원으로 1719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섹시남에 이름을 올린바 있는 코르샤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그의 음악만큼이나 강하게 대중에게 어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이번 내한은 그의 최신 음반 <시네마>(EMI) 에 수록된 영화음악들로 한국 관객들과 교감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 해를 코르샤와 그의 바이올린이 만들어내는 그 숨막히는 열기로 여시길 바랍니다.
Why You Must See!
1. 300년 세월을 머금은 바이올린과 코르샤가 만들어 내는 음악적 격정!
2. 명품, 명품과 만나다!
-프랑스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명품, 루이비통이 선택한 코르샤
3.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현존하는 최고의 섹시남!
4. 한국 관객에게 친숙한 음악!
-‘시네마 천국’에서 김연아의 ‘죽음의 무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