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터는 2014년 첫 번째 아트 프로젝트인 ＇Flying Symphony : Kids Concert＇를 5월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이며, 이후 7월 2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8월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다시한번 많은 관객의 사랑과 관심을 확인하였습니다.

더욱 화려해진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로 재탄생한 ＇동물의 사육제＇와 대편성의 오케스트라가 스토리 텔링과 함께 어우러지는 놀라운 시각적 체험을 선사할 ＇호두까기 인형＇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드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11월을 맞이하여 ＇Flying Ghost : 플라잉 고스트＇라는 부제를 갖고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피아니스트 겸 렉처를 맡고 있는 조재혁의 재미있는 해설을 바탕으로 열리는 1부 렉처 프로그램인 ＇Amazing Instruments＇를 통해서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있는 악기들이 만드는 익살맞으면서도 으스스한 소리를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