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그 즐거움과 진지함의 끝
트리오 익스트리미오 & 웨인 린 콘서트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즐거움과 진지함의 클래식이 펼쳐진다

실력 그 이상의 뮤지션들의 만남
경기도 한의사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콘서트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뉴욕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 지석영,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 중 하나인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롯티스트 신지훈, 서울대 출신이자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 및 공동작업 특히 작곡가 이루마와는 다수의 공연과 공동작업으로 이미 음악계에선 많이 알려진 첼리스트 김영민이 모여 만든 트리오 익스트리미오(The Xtremio)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 시립 교향악단의 부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Wayne Lyn)이 함께 만드는 음악회이다.

즐거움과 진지함이 공존하는 익스트리미오의 콘서트
트리오 The Xtremio 는 분명히 클래식 음악으로 단련된 멤버들로 구성 되었지만, 이들이 무대에 다가서는 자세에는 일반적인 클래식 공연에서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여유로움과 친근감이 있다. 가벼운 살롱콘서트에서 부터 정식 클래식홀 음악회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무대는 항상 관객들의 열열한 환호로 가득차 있으며 거기에는 즐거움과 진지함에 함께하고 있다. 물론 프로그램도 이들의 실력과 매력을 유감없이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 되었다.
그리그, 베버, 피아졸라, 멘델스존 등 실내악 연주를 위한 레파토리로써는 더 이상 매력적이기 힘들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