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콘서트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2015년 우리가 열광적으로 사랑했던 것들을 함께 추억해보는
특별한 송년의 밤

한국인 최초로 슈베르트 전곡을 녹음해 ‘슈베르트 마스터’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그의 무대는 따뜻한 감성과 환상적인 아이디어가 넘쳐 연주회마다 매진을 기록한다. 송년콘서트에서도 그의 마음에서 손끝으로 흐르는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음악계의 대표주자 첼리스트 송영훈.
세계적으로 열정적인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의 뜨거운 에너지를 온 몸으로 느끼며 전율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