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김주원의 <音 시리즈 Ⅶ> “남미의 열정-Piazzolla & Villa-Lobos" 가 오는 10월 14일(화)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섬세한 음악적 해석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는 그녀는 6회의 音 시리즈를 비롯하여 11회의 독주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그 외 다양한 무대를 통하여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지난 5월 ‘音 시리즈 Ⅵ-동유럽의 정취’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인 플루티스트 김주원의 <音 시리즈 Ⅶ> “남미의 열정-Piazzolla & Villa-Lobos" 은 이지현(바순), 박태형(첼로), (기타)가 함께하며 음악으로 어우러지는 열정이 가득한 무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