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이럴 때 이런음악”

‘특별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을 들으며
나도 클래식 매니아가 된다

방학기간을 이용해 클래식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없을까?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을 좀 더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없을까?

전공별로 매일 새로운 주제와 장르로 공연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트리오와 플룻,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웅장한 연주와 광고나 영화에서 들어왔던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음악 등 지금까지 클래식 공연에서 느낄 수 없었던 ‘특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청소년 여러분을 그 현장에 초대합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20일
피아노 트리오와 플룻의 쁘띠 콘서트

엘가의 사랑의 인사, 클로드볼링의 일랑데즈,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등 광고에서 많이 들어보았던 익숙한 곡들을 피아노트리오와 플룻 앙상블로 들을 수 있는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나누고 싶을때 좋은 모더니즘적인 음악회

21일
Shall We Dance

박쥐서곡과 메피스토 왈츠, 브람스 왈츠등 춤곡이 함께 하는 공연
영화와 광고에서 들어보았던 춤곡들과 노다메칸타빌레에 삽입되었던 모차르트 소나타등 새로운 활력이 필요한 순간과 무더운 여름 상쾌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은 음악들로 구성된 연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