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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스트링디아츠 정기연주회 - 대전
100
10,000
1,400
일시
2017.11.24 ~ 2017.11.24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공연정보
깊어가는 가을, 현악 멜로디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추억여행
제10회 스트링디아츠 정기연주회 <플로렌스의 추억>

늦가을은 유난히 차이코프스키가 많이 생각나는 계절.
올해 10번째의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는 스트링디아츠가 아름다운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스트링디아츠는 음악에 끼와 열정을 가진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전의 현악 앙상블로 '현(String)으로 하는 예술(Arts)'이라는 뜻으로 음악 뿐 아니라 모든 예술을 나타내고자 2004년 3월 창단되었다. New(새로운 음악), Nice(멋진 연주), Near(대중과 가까운), Nature(순수한 열정)의 4개의 기본이념을 가지고 지역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참신한 기획력은 물론, 개인 기량 향상과 실내악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Don't worry be happy, Soli deo glory”, “영화 속의 클래식”, “Make a wish” 초청공연 등 많은 기획 연주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문화에 소외된 계층과 바쁜 일상으로 음악회를 직접 찾지 못하는 사람들, 공연장과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 병원이나 교도소 등 사회와 격리된 곳을 찾아가 음악과 함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연주회는 현악오케스트라의 매력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음악들을 보여주고자 기획,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비롯해 차이코프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을 현악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전하고, 호르니스트 김상일과 함께 하는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4번>을 전할 예정이다.

애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만추를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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