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뉴에이지의 정수, 와타나베 유이치 한겨울의 낭만과 사랑을 이야기하다... Winter Piano
뛰어난 서정미와 감성을 어루만지는 선율로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와타나베 유이치가 2008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클래시컬 뉴에이지의 대명사인 와타나베 유이치는 서정적인 선율과 예술성이 넘치는 곡들로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2년 첫 내한을 비롯하여 5장의 음반발매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피아노는 음 하나하나가 명징하고 투명하여 듣는 사람들의 정서를 깊이 파고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서구적 감성에 동양적 정서가 어우러져 와타나베 유이치 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로 오케스트라나 실내악과의 앙상블로 음악을 선보여 왔지만,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특별히 솔로 피아노 연주로 와나타베 유이치만의 로맨틱한 정열의 사운드를 선사할 계획입니다. 맑고 부드럽게 흐르는 피아노 선율, 그 선율이 관객 전체에게 따스하게 스며드는 작은 음악회야 말로 겨울의 낭만, 사랑의 감성과 설레임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들려줄 그의 로맨틱 피아노 메시지, 한겨울 따스한 사랑이 시작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작곡가 와타나베 유이치
와타나베 유이치는 프랑스 음악계의 거장 피에르 포르트가 인정한 단 한명의 아시아 제자이다. 피에르 포르트는 리차드 클레이더만을 발굴한 음악가로도 유명하다. 섬세하고 서정적인 멜로디, 풍부하고 화려한 스트링 편곡으로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2001년 발표한 첫 앨범은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에 오르며 성공을 거두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남기기 시작했다. 오리지널 앨범만 해도 10장이 넘으며 이르며 일본, 한국, 대만, 홍콩에서 발매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탄탄한 클래식 테크닉과 이론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선율, 풍부한 표현력으로 최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 드라마 음악의 지존, 와타나베 유이치 와타나베 유이치는 드라마와 영화음악가로도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 드라마 <결혼의 조건>, <맹도견 퀄의 인생>, TV판 <이키루> 등 수십 편의 드라마와 영화음악을 작곡하였으며, 최근에는 9월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캣 스트리트>의 음악을 맡아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