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전하는 희망찬 새해.
2015 신년음악회는 예술감독 금노상 지휘의 대전의 자랑 대전시립교향악단과 소프라노 김수연, 2014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한지호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박쥐 서곡’,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라벨의 ‘볼레로’와 소프라노 김수연이 함께하는 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오페라 박쥐 중 ‘웃음의 노래’, 그리고 한지호 협연의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 마장조, 작품 124번’ 등 대중적이면서도 활기찬 프로그램으로 한해의 시작을 응원하는 무대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