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선사하는 무대위의 나는 새 Music Director and CEO NANSE GUM
음악감독 겸 지휘자 금난새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98년 ‘벤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언변으로 국내 최초의 ‘해설이 있는 청소는 음악회’를 시작한 그는 94년부터 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기업과 예술의 만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노하우를 벤쳐오케스트라 경영에 접목시킨 결과 삼성전자, 포스코, CJ, 삼성테스코 등의 후원을 받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용인시의 후원으로 연간 12회의 음악회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지휘자, CEO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하고 있는 그는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2006년 부터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경기도 문화활성화에 힘쏟고 있다. 신선한 발상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지휘자 금난새는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정다운 메신저로서 새로운 무대와 청중을 찾아 열정적인 활동을 계속 펼쳐가고 있다.
젊음과 열정의 꿈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Euro-Asian Philhamonic Orchestra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97년 서울 국제음악제 데뷔 후, 2000년 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2005년 40개 지역 136회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악각독 금난새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연주자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조화있는 연주는 매 공연 청중을 클래식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늘 신선한 발상으로 다양한 연주회를 기획, 연주해 오고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기업과 예술단체간 협연관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신선한 내용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다채롭게 구상, 진행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도 그 기량을 인정받은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2003년 CJ의 후원으로 중국 연주투어를 진행하였으며, 2006년에는 파리 베르사유 궁 연주와 류블리아나 섬머 페스티벌에서의 초청연주를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국내를 넘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오케스트라로 발돋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