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이럴때 이런음악”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11주년 공연
‘특별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을 들으며
나도 클래식 매니아가 된다
방학기간을 이용해 클래식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없을까?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없을까?
2003년부터 11주년을 맞게 되는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의 원조 공연으로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여름방학 ‘여름이야기’ 시리즈로 연주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두 대의 피아노, 피아노 트리오, 플릇, 클라리넷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와 판소리, 가야금, 해금, 장구등 국악과 클래식이 함께 어울어지는 광고나 영화에서 들어왔던 오페라, 뮤지컬 음악 등 지금까지 클래식 공연에서 느낄 수 없었던 ‘특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청소년 여러분을 그 현장에 초대합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