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착한 소년들이 선물하는 크리스마스 음악회 체코 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내한 공연
보니푸에리는 라틴어로 ‘착한 소년들(Good Boys)’이라는 의미를 가진 체코의 문화사절로, 1982년 창단된, 유럽 정상의 소년합창단입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을 순회하면서 2,500여회 이상 공연을 하였으며, 13장의 음반 발매와 20여장의 컴필레이션 음반에 참여하였습니다. 세계적인 성악가 호세 카레라스(Jose Carreras), 그래미상 수상자인 바비 맥퍼린(Bobby McFerrin) 과의 협연, 다수의 TV, 라디오, 방송출연을 통해서 전세계에 널리 이름을 알렸습니다.
2002년 전주소리세계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보니푸에리는 고전음악부터 오페라, 체코민요, 캐롤, 한국가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퍼포먼스로 한국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합창단입니다. 새로운 레파토리로 한국을 다시 찾는 보니푸에리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