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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트리오 탈리아 창단 7주년 기념 연주회
100
10,000
1,400
일시
2009.09.15 ~ 2009.09.15
장소
금호아트홀
주최
뮤직필
공연정보
전통으로의 회기
광범위한 레퍼토리와 다양한 기획으로 매 연주회마다 새롭고 신선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그들만의 색깔을 확고히 다져온 트리오 탈리아가 이번 연주회에서는 하이든, 멘델스존, 브람스 등 전통적인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또한 대구에서는 제1회 실내악 축제의 폐막 연주자로 초청받아 트리오 탈리아를 위해 작곡된 작곡가 이영수의 작품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하이든 서거 200주기,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트리오 탈리아만의 독창적인 사운드와 재해석으로 고전과 낭만시대 작품들을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Trio Thalia 바이올린 김이정 | 첼로 이숙정 | 피아노 오윤주

2002년에 성공적인 창단 연주회와 더불어 우리 음악계에 신선한 화두를 던진 트리오 탈리아는 바이올린의 김이정, 첼로의 이숙정, 피아노의 오윤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스 신화의 여신 "Thalia" (자연과 인생에서 우아함과 미를 상징하는 여신으로서, 시와 예술세계에 영감을 주는 역할을 하며, "만발한 꽃", "기쁨"을 상징하기도 한다)에서 명칭을 가져와 모든 사람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기쁨을 선사하는 그룹으로 음악계의 높은 관심과 관객들의 열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세 연주자 모두 미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오랫동안 수학하며 쌓은 기량으로 활발한 솔로와 실내악 활동을 통하여 잘 알려진 아티스트들로 다양한 음악적 색채와 레퍼토리로 매 음악회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매년 정기연주회는 물론, 금호 스페셜 콘서트, 삼성리움미술관, 이원문화센터, 미 대사관, 충무아트홀 갤러리 등의 초청 연주, 박창수 House Concert의 Guest Artist 등 크고 작은 연주회들을 통하여 그들의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2006년에는 코스메틱 브랜드인 ‘코스메 데코르테’의 ‘밀리오리티 클럽’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바 있다.

2007년에는 예술의전당 주최 “교향악 축제”에서 전주시향과 베토벤의 를 협연하였고, 울산에서의 초청연주 및 고려대학교 초청연주(고려대 인촌기념관)를 가진 바 있으며, 이 공연의 실황 연주 CD가 발매되어 실내악 음악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트리오 탈리아의 창단 7주년이 되는 2009년에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초청으로 ‘아침을 여는 클래식’을 시작으로 부산금정문화회관 초청연주와 대구시립예술단이 주최하는 제1회 실내악 축제의 폐막식 연주, 그리고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여름에는 트리오 탈리아만의 독창성과 실력을 인정받아 유럽으로 첫발을 내딛는 계기로 프랑스 Gex의 Chamber Music Festival과 오스트리아 Salzburg의 미라벨 궁에서의 초청연주를 가졌고, 또 2010년에는 독일과 스페인의 실내악 페스티벌 등의 초청연주들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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