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클래식에 빠지다!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모차르트에게 보내는 디토의 러브레터, Dear AMADEUS!
인기 절정, 한국 클래식의 가장 매력적인 아이콘 앙상블 디토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의 테마는 모차르트다. 를 타이틀로, 세기를 뛰어넘은 천재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려준다. 독주, 오케스트라, 오페라 등 클래식 전 분야에 걸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라는 이정표를 남겨놓은 이 천재는 실내악에서도 발군의 레퍼토리를 남겼고, 지난 해 내내 프로그래밍에 골몰했던 디토 멤버들은 이번 공연에서 모두가 사랑해 마지 않는 작품을 선택했다.
특히 파커 콰르텟이 3년만에 페스티벌로 컴백, 시즌 8에 함께한다. 2011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파커 콰르텟은 한국계 연주자 다니엘 정(리더/바이올린), 김기현(첼로)와 제시카 보드너(비올라), 잉 수에(바이올린)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 충분히 젊은 이들은 2014년 가을부터 하버드 대학 음악과의 정식 강사진(the faculty of the Department of Music at Harvard University)으로 활동하는 영예까지 안게 되었다.
디토는 이제 실내악을 넘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클래식을 공감'하는 것을 그 미션으로 한다. 리처드 용재 오닐, 스테판 피 재키브 등 스타군단이 변함없는 매진을 예고하는 이번 공연! 그들의 탐험은 계속 된다.
앙상블 디토 Ensemble DITTO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스테판 피 재키브(바이올린), 마이클 니콜라스(첼로), 다니엘 정(바이올린)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앙상블 디토는 2007년 시작되었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더 많은 한국 관객에게 실내악을 소개하고자 시작, 이제 실내악을 넘어 보다 많은 사람과 '클래식을 공감'하는 것을 그 미션으로 한다.
앙상블 디토는 2007년 시즌1을 시작했으며, 2009년부터는 앙상블 디토가 주축이 된 ‘디토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앙상블 디토의 리사이틀은 페스티벌 하이라이트이자 피날레로, 2012년까지 리사이틀은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2012년에는 모던&컨템포러리 음악 공연 'Different DITTO'로 후앙 루오, 스티브 라이히, 메시앙을 연주, 평단의 극찬까지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