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는 물론, 음악춘추, 영산아트홀 초청연주회, 한국여성작곡자협회 정기연주회, 한국피아노학회 초청연주회, 다수의 청소년음악회를 비롯하여 여러지역의 소외된 자들을 위한 정기적인 자선음악회 등으로 목관 연주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단원 개개인이 국내의 유능한 솔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클랑 목관5중주는 플루트 이봉환, 오보에 이훈송, 클라리넷 이용근(리더), 바순 인태영, 호른 김지환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국내 실내악 발전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