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하는 kt체임버홀 정기공연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은 어렵고 비싸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해설과 함께 국내 일류 음악가로 구성하여 특가의 티켓가격으로 관람 할 수 있도록 kt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문화나눔 사업입니다.

2009년 개관이래 현재까지 100회 넘는 공연과 500여명의 음악가 및 4만여명의 관객이 관람한 명실공히 클래식 대표공연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또한, 공연장을 직접 찾아오시지 못하는 음악 애호가를 위해 olleh TV 공연실황방송 및 VOD방송 서비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모든 고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믹하고 친밀감 있는 김용배교수의 해설과 이화여자대학교 이택주교수의 지휘아래 펼쳐지는 kt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음악 향연은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따뜻한 음악선물이 될 것 입니다.
나른한 토요일 오후, 아름다운 음악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