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래의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신인 연주자들의 등용문<유망주 발굴 콘서트>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는 오는 6월 14(금)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미래의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예비 스타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껴 볼 수 있는 신인 연주자 발굴 시리즈 1 <유망주 발굴 콘서트>를 마련하였다.
이번 연주회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지역 연주자 발굴과 양성을 목적으로 선발된 재능있는 젊은 음악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선보이는 무대로 신선하고 패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 입니다.
2.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재능있는 7명의 예비스타들의 열정의 무대
대전시향에서는 지난 4월 지역 연주자 발굴 오디션을 통해 지역 출신의 음악가로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장래가 촉망되는 7명의 젊은 음악인을 선발 하였다.
이번무대의 예비스타는 성악 부문으로 소프라노 김안나, 바리톤 이일희, 악기 부문으로 바이올린 서별, 최진영, 클라리넷 양호철, 피아노 배은실, 손아진이 이번 무대 주인공이다.
지휘는 현재 국군교향악단 음악감독으로 있는 배종훈 객원지휘로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무대를 마련하였다. 또한 7명의 연주자들은 음연콩쿠르, 음악저널콩쿨 등 여러 콩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작품해석이 창의적이고 열정과 감동이 넘친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배종훈 객원지휘자와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예비스타들의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 미래의 주인공들이 주옥같은 연주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 선사
푸른 신록의 계절, 주옥같은 연주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이번 연주회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김안나가 도니제티<돈 파스콸레 중 ‘그 눈빛이 기사의 마음을 사로잡아’>, 바리톤 이일희가 모차르트<피가로의 결혼 중 ‘넌 벌써 승리를 가졌다’>, 바이올린 최진영이 글라주노프<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작품 82>, 바이올린 서별이 생상<서주와 론도 카푸리치오소 작품 28>, 피아노 손아진이 프로코피에프<피아노 협주곡 제3번 다장조, 작품 26, 1악장>,피아노 배은실이 쇼팽<피아노 협주곡 제2번 바단조, 작품 21>을 연주하고 마지막곡으로 장엄한 롯시니<윌리엄 텔 서곡>을 연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