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와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너무나도 특별한 2010년!
2010년 올해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의 세계데뷔 7주년이자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인들의 축제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열리는 해이며 또한 6.25 한국전쟁 및 국립극장 개관 60주년이 되는 여러모로 아주 특별하고 뜻깊은 해이다. 따라서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하여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천상의 목소리’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와 30인조의 코리안 포스트 챔버 오케스트라 & 빅밴드, 5인조의 스페셜 댄서팀 그리고 특별히 이번 음악회를 위해 임형주의 공연사상 처음 선보이는 오페라 합창단까지 총 40여명이 넘는 출연진이 함께하는 ‘임형주 세계데뷔 7주년 기념음악회 - 2010 남아공 월드컵 승리 기원 콘서트’가 오는 6월 19일 오후 7시 서울 국립극장 대극장(해오름극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임형주, 25세 이전에 ‘한국의 3대 공연장’을 정복하다!
만 17세의 나이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만 19세의 나이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각각 처음으로 단독콘서트를 열었던 임형주가 만 24세의 나이로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오는 6월 19일 단독콘서트를 열게 되어 소위 말하는 ‘한국의 3대 공연장’을 정복하게 되었다.
임형주는 “2003년과 2005년 이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여러번 단독콘서트를 했었지만 국립극장에서는 처음이다. 따라서 ‘한국의 3대 공연장’을 정복했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보다는 세계데뷔 7주년과 2010 남아공 월드컵을 한자리에서 축하할 수 있다는 사실이 더욱 뜻깊고 기쁘고 또 행복하다! 최선을 다해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흥분된 소감을 전했다고 소속사인 디지엔콤 측은 밝혔다.
25살 이전에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 세 곳에서 모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단독콘서트를 갖은 음악인은 임형주가 최초이며 그동안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며 임형주가 세운 많은 최초, 최연소의 기록들 중에 가장 값지고 뜻깊은 기록으로 남게 될 이번 공연이 벌써부터 많은 음악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자신의 세계데뷔 7주년과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위한 노래들을 부른다!
이번 공연에서는 임형주가 자신의 세계데뷔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자신의 대표곡들과 히트곡들 및 앞으로 발매될 새앨범의 수록곡들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 2006 독일 월드컵 공식 행사에서 여러 차례 불러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2002 한.일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조수미의 ‘Champions(챔피언스)’, 국민가요 ‘아! 대한민국’ 등의 노래들을 부르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