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어 더욱 재미있는 - 아하! 오페라. 4th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
싸구려 포도주가 사랑의 묘약으로 변하는 순정.
도니제티 작�u의 유쾌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잘못 알고 마신 청년 네모리노가 술에 만취된 채 애인 아디나에게 거절당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유산이 굴러들어와 만사가 원만하게 해결된다는 내용이다. 특히 2막에서 네모리노가 부르는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은 각종 드라마, 광고 배경 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될 만큼 아름다운 곡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