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Soprano_ 최훈녀
소프라노 최훈녀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로 유학,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Lied und Oratorio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Francesco Vinas 국제 콩쿠르, Carl Orff 콩쿠르, Schubert 콩쿠르 등 많은 콩쿠르에서 입상함으로 일찍이 예술 가곡분야의 탄탄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아 ORF오스트리아 국영방송출연 등 이태리 오스트리아 독일을 중심으로 수회의 콘서트를 가진바 있고 유럽 주요성당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섬세하고 다양한 표현으로 작곡가의 의도를 재창조할 수 있는 영감 있는 연주자란 평을 들은바 있다.
화려한 음색과 테크닉을 겸비하여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춘향전, 논개”등 오페라 작품에서 주역으로 출연하였고 오라토리오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 등 많은 종교음악 연주회에서 독창자로 연주하였다. 특히 귀국 후 뮤지카 아니마의 소프라노 솔리스트로써 바흐 칸타타 전곡연주를 목표로 70여곡의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학구적인 성악가로 정평이 나있다.
국내외 20여회의 독창회를 개최하였고 부산시향, 진주시향, 제주시향, 마산시향, 헝가리 국립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등과 협연 및 KBS, MBC, PBS 등 방송음악회에도 다수 출연하였다.
한국독일가곡연구회, 우리가곡연구회, 프랑스가곡연구회, 뮤지카 아니마 회원으로 예술가곡 뿐만 아니라 고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활발히 연주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 동의대학교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Piano_ 김도석
1982년 경희 대학교에 입학한 김도석은 학부에서 성악을 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였다.
1993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모짜르테움 대학에 입학하여 피셔 디스카우의 반주자이며 독일 예술가곡 분야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 Hartmut Hoell 교수에게서 피아노반주와 성악을 동시에 공부 하였다.
1996년 이후 이태리 밀라노에서 이태리어와 오페라를 공부하며 여름학교와 콩쿨 반주자로 활동 하였고 독일 라이프찌히 문화원 <브람스 서거 100주년 추모음악회>, 네델란드 우트렉히트 문화원 초청 음악회, 오스트리아 뫼들링시 문화원 초청 연주 등 독일 이태리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 유럽 각 국 에서 독창회 반주 및 다수 음악회에 출연 하였다. 2000년에 귀국하여 <쏠리스트 앙상블>과 미국 순회공연, 2006년 일본 동경의 한국 훼스티발<성악인 초청 음악회>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한서 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일가곡 연주에 대한 강의를 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오페라코치와 가곡코치로 재직하고 있다.
클라리넷 김민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졸업
독일 Stuttgart 국립음대 Diplom 졸업
독일 Hamburg 국립음대 Konzertexamen 졸업
헝가리 pecs ,독일 Hamburgsyphoniker 오케스트라, 원주시립교향악단 협연
Asian Youth, J.M. World 오케스트라 참가
현재 원주시립교향악단 수석, (사) 한국음악협회이사
한국예술종합학교, 협성대학교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