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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브라이언 크레인 피아노 콘서트
100
10,000
1,400
일시
2008.05.22 ~ 2008.05.22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공연정보
순수를 꿈꾸는 감성피아니스트
브라이언크레인 피아노 콘서트

일시 : 2008. 5. 22(목) 19:30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자연을 노래하는 건반 위의 서정시인…
아름다운 서정적 음율로 편안함과 섬세한 음악적 감성을 갖춘 피아니스트!!!
각종 CF와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친숙한 브라이언 크레인의 피아노 선율…

뉴에이지 음악의 선두주자로, 동시에 자연을 노래하는 건반 위의 서정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브라이언 크레인.
그의 이름은 어느샌가 자연스레 뉴에이지 음악을 대변하는 코드가 되었습니다.
온갖 공해와 소음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TV, Radio에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그의 음악은 우리에게 마치 푸른 숲 한 가운데에서 청량한 공기를 가슴 속 깊이 머금는 듯한 여유와 안식을 줍니다. 어디서든 평균 하루에 한 두 번씩은 듣게 될 만큼 그의 음악은 그만큼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각종 CF, 드라마 배경음악을 비롯 영화, 뉴스, 라디오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그의 음악은 수많은 이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안겨줍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브라이언 크레인은 영화, 드라마, CF 배경음악 등으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모은 Butterfly Waltz, Northern Light, A Walk in the Forest 등 그가 직접 작곡한 대표곡들과 함께 현지에서 발매된 새 앨범의 인기 수록곡들을 연주 합니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그는 그의 콘서트에서 오랫동안 함께 연주해 온 첼리스트인 데이비드 제임스 헌트와 함께 내한하여 더욱 풍부하고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함과 동시에 우리에게 자연 속에서의 청정한 산소와 같이 맑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입니다.
때로는 독특하고 신선한, 때로는 깊이 있고 서정적인 음악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브라이언 크레인의 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명상적인 분위기와 자연스런 편안함에 젖어 들게 할 것입니다.
그의 음악에는 사랑스러움과 애절함을 마음 속 깊이 느끼게 하는 매력이 있으며, 동양적인 신비로움과 서정성을 통해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우리 자신의 일부를 되찾는 느낌을 줄 것입니다.


TV속은………
CF와 드라마 , 다큐멘터리 배경음악 등 온통 그의 음악들로 가득하다

브라이언 크레인의 음악은 ‘SK 텔레콤’, ‘매일유업’, ‘알로에 마임’, ‘한국통신’ 등 각종 CF와 KBS 1TV ‘신 TV는 사랑을 싣고’, KBS 2TV ‘여걸식스’,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 MBC 시트콤 연인들,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등 SBS, KBS, MBC 각종 휴먼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등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하는 TV 프로그램 및 CF의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Profile

▶ Piano. 브라이언 크레인(Brian Crain)

" 영혼 속 깊이 울리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
대자연과 순수감성을 표현하는 피아노의 서정시인

- 워싱턴 포스트 2007.5-

헐리우드 태생의 브라이언 크레인은 어릴 적 휘파람을 불던 순수한 마음을 지금까지 그대로 간직하며 자연스런 삶 속에서 느껴지는 순간의 감정들을 담아 아름다운 음악으로 전해주는 다재다능한 음악인이며, 무엇보다도 새로운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순수한 열정으로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안겨주고 있다.

브라이언 크레인에게 무엇이 그를 작곡하고 연주하도록 만드냐는 질문에 그는 대답한다. 그것은 정말 간단합니다.

피아노를 통해 제가 할 수 있는 한 고양된 감정을 창조하려 노력합니다. 물론 제 곡들이 전부 감정을 끌어올리는 곡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는 듣는 사람의 감성을 통해 감동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의 주된 생각은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큰사랑과 행복의 느낌을 주려는 것입니다. 세련되고 편안한 연주기법으로 사랑스런 음악을 들려주는 브라이언 크레인에게 매료된 전 세계 많은 팬과 언론들은 그의 음악을 매개로 인생의 행복과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라는 꾸준한 찬사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그의 음악에는 우리가 복잡한 삶에 지쳐 그 동안 잊고 지냈던, 또는 상실한 인간의 순수성을 되찾아 주는 매력이 있다. 브라이언 크레인의 맑고 순수한 음악은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를 잃어버린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위안을 제공 할 것이다.

▶ Cello. 데이비드 헌트(David Hunt)

모스코, 아이다호, 코르드 알렌, 아이다호 학교 등에서 1981부터 1991년까지 음악감독으로 활동했고, 1983년부터 1995년까지 북아이다호 대학 음악과 부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코르드 알렌 학교에서 전문 카운셀러로 재직중이다.

스포케인 폴스 오케스트라, 아이다호 대학 심포니 오케스트라, 워싱턴-아이다호 심포니 오케스트라, 야키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북아이다호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하였다. 현악 오케스트라, 목관, 피아노, 기타 등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작곡했을 뿐만 아니라 항해에 대한 기사 및 여행기 전문 작가로도 활동중이다.

주 악기인 베이스 이외에도 기타, 만돌린, 첼로, 피아노, 아코디언, 바이올린, 비올라, 칼림바, 장난감 호루라기등을 연주한다.

17년간의 오케스트라 활동과 더불어 수많은 락밴드, 재즈 앙상블에서도 연주한 바 있다.
2004년 체코 프라하에서 브라이언크레인의 6집앨범 Spring Symphonies 에서 체코 필하모닉쳄버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여 브라이언크레인의 신보앨범 녹음에 참여하였다. 현재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코르드 알렌 학교에서 전문 상담가로 재직 중이다.
ALBUM SHO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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