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의 사라, 오르페우스의 젊음과 노련함의 조화
2007년 5월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과 그래미상에 빛나는 오르페우스 챔버 오케스트라가 2008년 다시 한국 팬을 찾아온다. 세계 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우뚝 선 사라 장과 고전과 현대 음악을 아우르며 33년 동안 독특한 연주세계를 펼쳐 온 오르페우스 챔버 오케스트라가 화제를 뿌렸던 비발디 연주에 이은 두 번째 만남. 사라 장의 모던함을 덧입힌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 젊은 힘과 노련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오르페우스 챔버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아람누리 개관 1주년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