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 클래식을 이끌 젊은 두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매혹적인 RENDEZ-VOUS!
임동혁은 EMI 전속 아티스트로 쇼팽, 바흐, 슈베르트 등 3장의 음반을 발매했으며,
독보적인 실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를 무대로 연주활동 중인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다.
김수연은 DG(Deutsche Grammophon)에서 모차르트, 바흐, 베토벤 3장의 음반을 발매했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입지를 견고히 다지며 차세대 한국을 대표할 젊은 비르투오조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골드베르크 변주곡(임동혁)과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김수연)을 녹음을 통해 ‘바흐’ 음악으로 승부수를 띄웠던 두 젊은 거장이 이번에는 함께 ‘슈베르트’를 연주한다.
또 하나의 명반으로 자리매김할 새 앨범 <슈베르트 포 투 Schubert for Two> 발매와 더불어 마련될 2015년 듀오 리사이틀에서 진한 감동과 순수한 매력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