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수지오페라단 오페라 <아이다>
이집트 신전을 재현한 사실적이고도 스펙터클한 무대!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풀 사운드와 수백 여명의 합창단, 연기자, 무용단 오페라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프리미엄 그랜드 오페라의 진수!

오페라 아이다의 백미, <개선행진곡>
개선행진곡이 울려 퍼지는 웅장한 무대와 우렁찬 트럼펫 소리에 맞추어 등장하는 이집트군의 행진, 화려한 발레와 대규모 오케스트라 행진곡! 온 몸에 전율을 느낄 수 있는 명 장면.

오페라 의상의 명장에 의해 새롭게 제작된 화려한 의상
세계 최고의 오페라 의상전문제작소 아리고 바쏘 본디니에서 이번 오페라<아이다>를 위해 새롭게 제작하는 아름다운 의상 수백 여벌과 소품이 이번 무대에 올려진다. 아리고 바쏘 본디니는 오페라의 고대, 중세의상부터 이탈리아 패션디자인 그룹 베르사체와의 콜라보레이션까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의상을 제작한다. 그의 손끝에서 창조되는 의상과 소품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아이다와 라다메스, 그리고 암네리스 공주의 삼각관계에서 펼쳐지는 팽팽한 긴장감
이집트 황금빛 신전을 배경으로, 에티오피아 공주였지만 패전으로 이집트 암네리스 공주의 여종이 된 아이다와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 국가와 사랑 사이에서 고뇌하다 결국 죽음을 통해서 사랑을 완성할 수 밖에 없는 젊은 연인들의 비극적인 운명 오는 4월, 비극이지만 아름다운 그들의 사랑에 빠져보자.

오페라 역사상 다시없을 완벽한 캐스팅
뉴욕 메트로폴리탄 극장,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런던 로열 코벤트가든 등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의 블루칩으로 활약하는 최 정상급 주?조역 아티스트들로 엄선한 황금라인업!

이탈리아 라 스칼라극장, 아레나 디 베로나극장의 히어로! 한국의 세계적인 테너 홍.성.훈. 프란체스코 홍
주빈메타 <운명의 힘>, 로린마젤 <투란도트>, 다니엘 오렌 <리골레토>,<나비부인>등 세계적인 거장과 호흡을 맞추며 극찬을 받은 가수! 그를 한국 무대에서 만날수 있는 절호의 찬스! 유럽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던 그가 한국의 첫 오페라 데뷔무대로 2015 수지오페라단 <아이다>와 함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