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전하는 “희망의 봄” 2009 교향악축제
교향악축제 20주년
서울과 지방간의 음악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시도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임으로써 우리 음악계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는 음악전령사 교향악축제! 2009년은 지난 1989년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시작된 교향악축제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국내 최고, 최대의 음악축제로 우리나라 음악문화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는 예술의전당이 자랑하는 간판 프로그램인 교향악축제는 해가 거듭될수록 향상된 연주력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가슴과 귀를 즐겁게 함으로써 연주자와 청중 모두를 위한 '진정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교향악축제 2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2009 교향악축제>는 전국 17개 교향악단과 우리나라 음악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20-30대의 젊고 실력 있는 최고의 연주자와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신예 연주자가 참여하여 화려하고 감동적인 사운드로 축제의 장을 펼치게 됩니다. 감동과 화합의 클래식 향연 속에서 한국 교향악단의 현재를 만나고 미래를 그리는 의미 있는 음악축제가 될 것입니다. 감동과 화합의 클래식 향연 속에서 우리 교향악의 현재를 만나고 미래를 그리는 의미 있는 음악축제에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