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계에 가장 핫한 연주자중 한명이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호프와 유럽 3대 챔버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
지난 1월 플루트계의 살아있는 전설 제임스 골웨이의 내한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곤지암 뮤직 페스티벌의 두 번째 콘서트로서, 이번 콘서트는 “RECOMPOSED"라는 부제로 기획되었다.
영화음악 및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는 ”클래식의 연금술사“ 막스 리히터가 2012년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발표해 세계 클래식계에 충격을 가져온 앨범,
RECOMPOSED by MAX RICHTER- Vivaldi The Four Seasons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무대이며, 막스 리히터를 통해 재창조된 비발디 사계를 다니엘 호프와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의 정상의 연주력으로 한국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