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빛내는 네 명의 첼리스트,
젊은 비르투오조들이 쏟아내는 첼리즘의 극치, 그 무한 매력에 빠지다…
국내 어떤 클래식 연주자보다도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며 연주의 정점을 구가하고 있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아시아,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3인이 함께하는
<4 첼리스트 콘서트, The 4 CELLISTS>가 오는 6월 24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3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어떤 수식어도 필요없는, 한국 클래식계의 수퍼스타 첼리스트 송영훈 (Young Song, 한국)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우승자, 동양적 감성으로 빛을 발하는 리 웨이 (Li-Wei, 중국)
마에스트로 샤를르 뒤투아가 선택한, 로잔느 오케스트라 수석 조엘 마로시 (Joel Marosi, 스위스)
유럽의 자존심, 스웨덴의 가장 손꼽히는 연주자 클래스 군나르손 (Claes Gunnarsson, 스웨덴)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차세대 첼리스트 3인,
이 비르투오조들의 조합만으로도 주목할 만 하다.
다른 매력의 4색 화음이 빚어내는 첼로의 힘, 그 특별한 앙상블 클래식 뿐 아니라
피아졸라(탱고), 컨템포러리, 영화음악까지..
장르를 초월하며 원곡을 능가하는 완벽한 편곡으로 풍부하고 깊으며 때로는 익살스럽고 경쾌하게..
다채로운 포 첼로만의 파워풀한 매력을 발산한다.
송영훈의 월드프로젝트 시리즈, < The 4 CELLISTS >!
클래식계 떠오를 브랜드 콘서트로 각인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