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있고 명쾌한 해설로 청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챔버오케스트라가 새로운 음악과 함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한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새롭게 선보인 지휘자 금난새가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와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음악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엘가와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를 비롯한 매혹적인 챔버곡들로 새해 새 기운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한해를 시작하며 새로운 다짐과 희망을 마음속에 가득 담아가실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