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커피 콘서트
지난 3년간 클래식, 뮤지컬, 재즈,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준높은 공연들로 인천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인천& 아츠에서는 2008년‘이야기가 있는 커피 콘서트’라는 새로운 공연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인천&아츠 커피 콘서트는 자신의 삶을 창의적으로 가꾸고 다양한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주부들을 위해 마련된 콘서트로, 클래식에서부터 발레, 국악, 영화, 뮤지컬을 비롯하여 삶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수준높고 인기있는 공연과 출연진들의 이야기로 구성됩니다.
‘이야기가 있는 커피 콘서트’는 2008년 1월16일 수요일 뮤지컬 스타 김소현, 윤영석, 박완이 출연하여 ‘사랑과 이별을 테마로 한 뮤지컬 콘서트’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막을 엽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 제목만 들어도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유명 뮤지컬의 주요 넘버들을, 뮤지컬 스타들과 박상현이 지휘하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하는‘사랑과 이별을 테마로 한 뮤지컬 콘서트’는 한번쯤 가슴 속 깊은 곳에 남아 있을 사랑과 이별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슬며시 꺼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