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열정의 국민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uro-Asian Philharmonic Orchestra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97 서울 국제음악제' 데뷔 후,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2005년 40개 지역 136회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악감독 금난새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연주자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조화 있는 연주는 매 공연 청중을 클래식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늘 신선한 발상으로 다양한 연주회를 기획, 연주 해오고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기업과 예술단체 간 협력관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국내굴지의 기업들과 신선한 내용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다채롭게 구상, 진행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도 그 기량을 인정받은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2003년 CJ의 후원으로 중국 연주 투어를 진행하였으며, 2006년에는 파리 베르사유 궁 연주와 류블리아나 섬머페스티벌에서의 초청 연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2006 기타리스트 앙헬 로메로 내한공연, 2008년 테너 호세카레라스 내한공연,2009년 피아니스트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소프라노 제시노먼 내한공연 등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하고 있다. 2011년 12월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중구 충무아트홀 내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다수의 국내연주를 비롯하여 해외연주 투어를 계획 중에 있으며 글로벌 오케스트라로서 한 발 한 발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