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과 함께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16 제야음악회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갈라 콘서트>
아쉬움과 희망이 공존하는 2016년의 마지막 날,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연말의 들뜬 분위기에 맞추어 화려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재미있는 코믹 드라마가 함께 어우러지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갈라 콘서트를 준비한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벼룩시장과 함께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야음악회>는 한해를 마감하는 의미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의 다채로운 향연들로 지금까지 많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번 연주는 2015년부터 새롭게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마에스트로 박영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신선하고 역동적인 연주 그리고 국내의 정상급 성악가들의 노래와 연기가 어우러지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음악이 돋보이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갈라 콘서트로 한해의 마지막 밤을 수놓는다.
2016년 마지막 밤, 희망과 기대가 가득한 마음과 더불어 신나는 오페레타의 선율을 함께 전달할 <벼룩시장과 함께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16 제야음악회>를 통해 “송구영신”의 의미있는 음악회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