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쇼팽의 재래!
크리스티안 짐머만의 16년만의 내한 리사이틀!
1975년 쇼팽콩쿨 우승이후 현존하는 피아노의 대가로 평가받는 짐머만은 2015년 조성진이 우승했을 당시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쇼팽콩쿨 우승 당시 18세라는 최연소 참가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주르카 상, 폴로네이즈 상 등 콩쿨의 주요 상을 싹쓸이하듯 수상하였으며 극도의 완벽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내한에서는 그의 주요 레퍼토리인 쇼팽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아트센터 인천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