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소프라노 중 가장 아름다운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 평가받고 있는 신영옥의 기품있는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무대!
세계 콩쿠르 무대를 섭렵하고 줄리아드 음악 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받은 신영옥은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라 평가받으며,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 전 세계를 누비며 활약하고 있다. 지휘자 박상현은 국립극장 우수예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우크라이나 국립 교향악단, KBS 교향악단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의 객원 지휘를 맡았다.
연주를 맡은 아시안 클래시컬 플레이어즈는 2012년 국내 시립오케스트라 출신의 열정과 역량이 가득 찬 젊은 연주자들이 모인 오케스트라로 이번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