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월)
장듀오 콘서트
장듀오의 장진아는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출신으로 롱(LONG) 국제 피아노 콩쿠르 대상 수상자인 앙코프와 산탄더 국제 피아노 콩쿠르 대상 수상자인 아이세르 그리고 현대음악의 거장인 헬퍼에게 사사하였고 스부랑 음악원 피아노 교수이며 프랑스 여러 음악원 콩쿠르에 심사원으로 초대를 받고 있다.

8월 18일 (화)
CIELOS 앙상블
CIELOS ENSEMBLE(씨엘로스 앙상블)은 2008년 6월 창단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내악 앙상블로 '함께 즐기는 클래식'의 메신저를 표방하며 감동과 이야기가 있는 레퍼토리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미국, 독일 등지에서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고 돌아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고 실력있는 연주자(VIOLIN 홍다연, 고진영, VIOLA 박성희, CELLO 김해은, PIANO 김문정)들로 구성되었다. '티파니와 함께하는 유니세프 콘트',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시리즈', '리빙클래식','살롱콘서트'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클래식 이야기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8월 19일 (수)
양성식/B-Suits 듀오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은 1988년 런던에서 열린 CARL FLESCH국제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으므로써 일찍이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차세대를 이끌어 가는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희 하였다. 유럽 전역에 걸쳐 유수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그의 연주경력을 쌓았고 연주자와 교육자로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8월 20일 (목)
중국현악 5중주
중국조선음악연구회실내악연주단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 실내악연주단은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 이사 및 회원이자 중국민족대학음악대학원 교수들로 구성되었다. 이 단체는 중국조선음악뿐만 아니라 전국 56개의 각지의 조선족음악가들이 민족음악발전을 위한 문화예술분야사업을 착실히 진행해나가고 있다.

8월 21일 (금)
아르누보 클라리넷 앙상블
클라리넷의 매력적인 음색을 대중에게 더욱 더 가까이 들려주고자 뜻을 같이한 8명의 클라리넷 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단체로 클래식, 째즈 등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오케스트라 곡이나 관,현합주곡 등도 새로이 편곡하여 연주하고 대규모 오케스트라 협주곡을 편곡하여 5회 정기연주회를 기획하는 등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8월 22일 (토)
Dona Chamber Soloists
Dona Chamber Soloists는 신성은(바이올린), 서미선(첼로), 윤경주(피아노)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DONA는 라틴어로 베풀고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솔로연주, 앙상블, 오케스트라 연주와 청소년 음악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요양원, 병원, 교회 등 소외된 지역사회와 음악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8월 23일 (일)
J Trio
피아노 소현정, 바이올린 김정은, 첼로 김준환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로 독일 �g른 및 뉘른비르크에서 수학하였고 국내외 유명 콩쿠르 수상과 초청연주회 협연 및 공연으로 각 파트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첼리스트 김준환씨는 15세 나에에 세계적인 바이올리스트 이작펄먼과 함께 뉴욕 링컨 센터에서 슈베르트의 'TROUT'를 연주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