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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KBS 클래식FM 방송을 통해서 음악인의 삶과 예술을 이야기로 풀어주고 있는 피아니스트 허원숙은, 자신의 연주회마다 공연되는 작품들을 청중과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쉽고도 알찬 설명을 곁들인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에서 2회에 걸쳐 완성되며 피아니스트 허원숙의 피아노와 함께한 음악인생을 아름다운 시와 함께 관객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