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만나는 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
2009년 베토벤 협주곡 전곡을 시작으로,
2012~13년 베토벤 소나타 전국 연주,
2015년도에는 첼로 소나타 전곡을 연주한 이후
다양한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 온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2016년, 베토벤 피아니즘의 또 다른 큰 산 ‘디아벨리 변주곡’을 중심으로
베토벤 피아노 연구에 한 발 더 나아갑니다.
‘디아벨리 변주곡’은 베토벤이 32개의 피아노 소나타를 작곡한 뒤
말년에 쓴 작품으로 그의 피아노 음악의 정수이자 역작으로 꼽힙니다.
건반 위 젊은 거장의 손 끝에서 연주되는
베토벤의 디아벨리 변주곡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