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 인천 마티네 콘서트는 화려한 연주와 명쾌한 해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연주와 진행으로 관객을 찾아갑니다. 

2019년 총 다섯 번의 연주로 열리는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는 조재혁의 피아노 솔로 부터 오르간 연주, 콰르텟 K와 함께하는 피아노 오중주, 첼리스트 송영훈,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함께 피아노 트리오등 다양한 편성의 음악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들어봤지만 어떤 제목인지 모를 익숙한 클래식 음악, 영화에서도 들었던 귀에 익은 OST등 
클래식 음악이 낯선 관객과 익숙한 관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오는 3월 20일 수요일 오전 11시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는 알고 싶은 클래식 음악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실연을 곁들여 1년간 시리즈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