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던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므라비차'
뮤지컬과 팝페라 등 다양한 활동, 명품보이스로 사랑받는 팝페라테너 '박완'
막심므라비차와 박완의 특별한 무대가 시작됩니다!
수려한 외모와 파워풀한 연주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전 좌석을 매진시킨 일렉트릭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내한 14년 만에 국내 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와 첫 협연을 펼친다.
섬세한 음악성, 호소력 짙은 노래로 다양한 연령대의 팬을 보유한 팝페라테너 박완 의 새로운 도전이기도 한 이번 무대는 오페라부터 크로스오버 곡까지 다양한 곡들로 음악의 전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차분하면서도 중후한 중음과 폭발력 있는 고음, 섬세하게 표현하는 표현력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에 함께 할 서울내셔널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는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전문크로스오버팝스 오케스트라의 세계화를 위해 재창단한 단체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영화 음악을 넘나드는 색다른 매력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1부 공연은 막심의 정통 클래식피아노 곡들과 팝페라테너 박완의 크로스오버 장르를 넘어선 오페라 곡 들을 선보이며, 2부 공연은 기존 막심의 대표곡인 ‘엑소더스’ ‘갓 파더’ 등 영화음악으로 꾸며져 화려하고 대중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클래식과 크로스오버의 경계를 허무는 이번 공연은 서울내셔널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