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사랑과 배신, 치정과 결투,
마침내 죽음으로 이어지는
비극적 사랑 이야기..,

지역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오페라의 대중화에 힘쓰기 위해 노력해 온 (사)글로벌아트오페라단이 시민들에게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선보인다. 오페라의 중간에 연주되는 간주곡으로도 유명한 작곡가 마스카니의 대표적인 작품인‘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사랑과 배신, 치정과 결투, 마침내 죽음으로 이어지는 비극적 사랑으로 이루어진 오페라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과 이운복이 지휘하는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의 아름다운 무대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