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저드가 이끄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함께 여는 2018 첫 번째 무대!
2018 신년음악회
미국 메이저 오케스트라에 입단한 첫 한국인 관악주자,?미국의 저명한 플루트잡지 커버를 장식한 첫 한국인이자 117년 전통의 빈 심포니에 입단한 역사상 첫 한국인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상임지휘자 제임스 저드가 이끄는 대전시향과 함께 2018년 기획공연 첫 문을 연다.
오펜바흐의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 서곡을 시작으로 샤미나드의 ‘플루트 콘체르티노 작품 107’과 보네의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카르멘 환상곡’을 협연하는 2018 신년음악회!
한국인 관악 연주자에 대한 편견을 무너뜨리며 세계 음악계에 도전장을 내건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연주가 힘찬 한해를 응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