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O SYMPHONY FESTIVAL은 영화, 드라마 그리고 뮤지컬 속 OST 음악을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2007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가수들이 준비한 화려한 OST 콘서트를 시작으로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의해 첫 내한공연을 갖게된 칸노 요코의 콘서트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KINO SYMPHONY FESTIVAL1 영화를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 OST콘서트 Sentimentalism 은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과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춰온 뮤지컬의 디바 김원정, 김선경 그리고 뮤지컬계의 거목 김성기가 함께 OST 명곡들에 감성을 불어 넣어 아름다운 영화의 기억에 낭만을 더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