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음악인들의 아름다운 만남”
열정과 희망, 예술 그리고 큰 감동을 전하는 전문예술단체 Bravura 브라부라

Bravura는 이태리 말로 ‘솜씨’라는 뜻을 가졌으며, 유럽에서 함께 수학하고 음악적 활동을 펼쳐온 실력 있는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2007년 5월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수준 높은 국내외 음악인들과 함께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교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중에게 다가서는 무대를 만들고자 다양한 공연물을 기획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매 회 국내외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연주를 기획하여 문화적 국제교류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탁월한 멜로디 감각과 섬세한 테크닉, 장르를 초월한 음악성과 국경을 초월한 감성의 소유자
열정적인 에너지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경이로운 피아니스트 지오반니 알레비와
차별화된 감각의 국내 유일한 콘트라알토 이수진, 마에스트로 스테파노 세게도니를
초청하여 풍성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