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참신하고 새로운 레퍼토리로
현대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물러 일으키고 있는
국내 최고의 타악그룹 ‘4plus’
1994년 창단한 한국 최고의 전문 타악기 앙상블 “타악그룹 4plus”는 제21회 정기 연주회에서 스티브 라이히의 두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작곡가 '스티브 라이히'는 미국의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일컬어지며 특히 현대음악으로서는 획기적이라 할만한 판매고를 올리며 음악계의 시선을 바꾼 인물로 그의 'Music for Peices of Wood'와 'Drumming' 작품 두 곡을 4plus가 선보일 예정이다. 피콜로와 성악이 함께 어우러진 색다른 조합의 구성으로 기존의 음악과는 차원이 다른 틀을 깨는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에 힘써온 4plus의 음악 취지와도 부합되는 작품이다. 매년 색다른 모습으로 현대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그들의 무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