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경쾌하게, 다 같이!
우리 시대 최고의 리더들이 이끄는 앙상블 페스티벌 <봄의 제전>
봄의 제전 - 한국 최고의 앙상블이 모였다.
오는 3월, 호암아트홀은 앙상블 페스티벌 <봄의 제전>으로 2011시즌을 활짝 연다. 오케스트라들이 1년에 한번 모이는 교향악 축제처럼 국내 굴지의 실내악 단체들이 모여 앙상블 페스티벌을 펼쳐 보이는 것. 이번에 함께 하는 곳은 TIMF앙상블, 화음쳄버오케스트라와 양성원, 더 윈즈, 한국페스티발앙상블,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등 다섯 개 단체로, ‘봄, 한 해의 시작’을 테마로 신나는 앙상블 축제가 열린다.
김대진이 이끄는 한국 NO.1 솔리스트의 소사이어티 - 앙상블 페스티벌 피날레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대한민국 최초의 상주 실내악단. 우리나라 실내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 받는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가 이번 앙상블 페스티벌 피날레를 장식한다. 금호아트홀 상주 단체를 호암아트홀 시리즈로 초청을 한 다소 이색적인 케이스. 김대진이 이끄는 금호CMS는 그만큼 프로그래밍, 연주, 호흡 모두 타의 모범이 될 만큼 폭 넓은 지지를 받아왔다. 연주자, 관객 모두에게 호암아트홀로의 즐거운 외출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