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을 들으며 나도 클래식 매니아가 된다
방학기간을 이용해 클래식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없을까?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을 좀 더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없을까?
전공별로 매일 새로운 주제와 장르로 공연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성악앙상블, 퀸텟, 두 대의 피아노로 4명이 연주하는 웅장한 연주와 광고나 영화에서 들어왔던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음악 등 지금까지 클래식 공연에서 느낄 수 없었던 ‘특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청소년 여러분을 그 현장에 초대합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10일 (월) 3시
피아노 사랑의 주문을 걸다...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배경곡인 ‘죽음의 무도’ 노다메 칸타빌레, 오란고교호스부에 삽입되었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광고, 영화에서 들어보았던 리베르 탱고까지 공부에 집중이 안될때 들으면 좋은 두 대의 피아노가 들려주는 머리가 좋아지는 음악회
10일 (월) 7:30
피아노, 오케스트라, 합창 그리고 베토벤 바이러스
김연아의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배경곡인 ‘박쥐’ 서곡과 베토벤 ‘코랄 환타지’ 등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합창단이 함께 하는 그랜드 콘서트. 공연장을 가득 채운 출연진들이 연주하는 감동적인 음악은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들으면 좋은 곡들로 열정과 환희가 넘치는 감동적인 무대를 볼 수 있는 연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