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3 Tenor, 한자리에서 펼치는 보석 같은 음악의 향연!
성악의 꽃이라 일컬어지는 테너, 그 테너 3인이 한 무대에 선다.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테너들 2인, 신동호, 김영환, 그리고 일본의 Arai Naoki¡|
특히 3테너가 함께 부르는 오페라 아리아와 이태리 깐초네는 남성 성악의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이미 정상에 오른 3 테너들은 각자의 개성 뚜렷한 음색 속에서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어 아름답고 화려한 최고의 하모니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클래식의 대중화 선언, 친숙하면서도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가득!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한 클래식 음악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3 Tenor의 이번 공연은 대중적이고 친숙한 음악으로 꾸며지되,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으로 꾸며짐으로써 여타의 클래식 공연과 견주어 봤을 때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인들도 평소에 한 번쯤 들어 봤음직한 오페라의 꽃 아리아와 한국인들에게도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태리 가곡이 주가 되어 꾸며지며, 이러한 음악을 한 무대에서 한국과 일본 최고 테너 3인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3 Tenor + 1 공연 연혁
1992년 기업체의 SP행사의 일환으로 최초 기획되었던 보스렌자 음악회
3 Tenor 박인수/엄정행/박성원 + 조영남 - 전국 5 대도시
1993년 3 Tenor 박인수/엄정행/박성원 + Sop. 곽신형 - 전국 8개 도시
1994년 3 Tenor 박인수/엄정행/박성원 + 유열 - 전국 10개 도시
1995년 3 Tenor 박인수/엄정행/신영조 + 바리톤 김원경 - 전국 12개 도시
1996년 3 Tenor 신영조/임웅균/신동호 + Sop.곽신형,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07년 1월 3 Tenor 신동호/강무림/이현 + Sop.이종미, 포항 효자아트홀
5월 3 Tenor 신동호/강무림/이현 + 조영남, 금산다락원
6월 3 Tenor 신동호/강무림/이현 + 바리톤 우주호, 예술의전당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