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뜨거운 재능을 느낄 수 있는 무대”
세계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그리고 2013년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이자 뉴욕 필하모닉 내한공연의 협연자였던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세 번째 듀오 콘서트다. 완벽한 아티큘레이션, 날카롭고도 풍부한 감성으로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김영욱은 이번 공연에서 전곡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들로 아카데믹한 프로그래밍을 선보인다. 쥬네스 국제 콩쿠르 우승 및 윤이상 국제 콩쿠르, 레오폴드 모차르트 콩쿠르 입상 등으로 인정 받는 김영욱의 카리스마와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